시험이 오늘부로 D-39 로구나
다들 조급한 마음에 불안해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이번에는 수능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 글은, 내가 고등학생일때 학교에서 받은 입시관련 프린트에서 참고해서 만들었어.
또한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겨보려고
자세한 설명은 빼도록 했어. 그것까지 구구절절하게 쓰면 감동이 안올것 같아.
아직 D-39 인데 이런 주제는 좀 빠른거 아니냐고?
좋은 정보는 미리미리 알고 있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법이다!
절대 뻔하지 않으니 잘 보도록!!!
1. 기출문제를 꼭 풀어라
내가 입버릇처럼 강조하던 것.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왜 아직도 EBS에 목숨을 거나? EBS보다 수능기출문제가 우선인 것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2. 학습환경에 변화를 꾀하지 말라
이제와서
학교 맘에 안든다고 독서실가지 말고
재수학원 맘에 안든다고 독학하지 말고
독학재수 힘들다고 학원가지 말고
그냥 하던 대로 해라
3. 처음부터 다시 하려하지 마라
중간에 좀 끊겼어도 이어서 하도록 하자.
언제고 지수로그만 파고 있을 수는 없잖아?
4.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만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공부를 눈썹휘날리게 해야만 한다 !!!
공부를 안한 사람이 시험 볼 때 자신감같은게 생기기나 하겠나? 몰라서 당황하기 바쁘지
5. 최고 난이도 문제를 맞히는 법
① 아는 것을 연관시켜라
② 아는 것에 조금만 더 보강하자
들어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실전에서 마주치면 당연하진 않을걸?
진리는 항상 단순한 곳에 있기 마련이다.
혹자는 진리란, 그에 도달하는 과정이 힘들 뿐이지
막상 도달하고 나면 복잡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6. 고난이도 문제의 본질은 낯설음과 참신함이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결국 아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는 것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 출제자의 최종 목표다.
7. 시험장 분위기에 익숙해져라
'긴장하면 문제가 안풀려요' 라는, 그래서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이 너무 많은데
방법이 따로 없다. 역시 지독한 반복이 해결열쇠다.
역으로 네가 그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떠한 답을 해줄 수 있겠나?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반드시 시험장 분위기에 익숙해져라. 나중에 후회말고
8. 문제풀이 중심의 맹점을 상기하라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학생은 문제를 병렬적으로 이해하는 특성을 보인다.
쉽게 말해서, 모든 문제가 개별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중상위권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애매하게 공부하거든
최상위권들은 오히려 문제풀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지만
문제풀이로, 특히 올해 입시의 경우 EBS로 어떻게든 디벼보려는 학생들
경고하는데, 수능날에 피본다. 평가원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호구가 아니다.
9. 외국어는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수능 전날까지 그냥 이닦고 세수하듯 그렇게 영어를 대하라'
원자료의 말을 그대로 썼다.
정말 언어로서의 외국어는, 수험생의 단계에서는 완벽을 추구하기 매우 힘들며
또한 그것은 수능의 범위를 넘어가므로 절대 필요치 않다.
다만 중상위권은 흘려듣고, 최상위권은 새겨들을 것
10. 정성이다, 정성
감히 생각해봤을 때
네가 신이라고 상상해봐라
그리고 수능날에 너라는 학생을 바라보면서
어태껏 네가 했던 행동에 미루어보아
시험 점수를 잘 주고 싶을지, 아닐지, 반성해봐라
그러면 지금 무엇을 더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조금은 설 거라 보인다.
하늘도 감동하게 해봐라.
난 김밥도 그렇게 생각하고 먹은거니까.
정말 자신은 할만큼 다 했으니, 하늘에게 당당하게 점수를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봐라.
열공!!!!!

저는 다른 과목은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는데 외국어는 많이 걱정이 됩니다.
EBS보다는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서 그런지 6월에 비해 성적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한 달동안 외국어 공부는 거의 EBS를 먹어버리겠다는 심정으로 공부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과목은 6,9월을 5번 이상씩 반복했는데, 외국어만 3번 정도 한 거 같네요. 단어장도 단어가 많이 늘어나니 슬슬 걱정도 됩니다.
그래요! 평가원은 호구가 아니죠! 학생을 사랑하는 평가원은 절대로 EBS로만 변별력 있는 문제를 낼 수는 없을 겁니다.
이제 한 달 조금 더 남았는데, 적어도 하늘이 감동해서 외국어 1등급을 내려줄 수 있도록 피나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게시물을 본 학생들이 수능날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줄이겠습니다.
휴,, 자려다가 한번 들어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외국어영역 너무 완벽을 추구하려 했어ㅠㅠ 지금 하던대로만 해야지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


















박석경
언어영역을 올리기 위해 앞뒤 안보고 달려 왓는데
이제는 앞을 바라보면서 공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동안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